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로후시 히로미츠 (문단 편집) ==== [[후루야 레이]] ==== '''소꿉친구이자 경찰학교 동기, 그리고 공안의 동료 잠입수사관. 검은 조직 잠입까지 함께 했던 절친'''이었다. 후루야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친구라고 할 수 있으며 서로를 '히로'와 '제로'라고 불렀다. 어렸을 때부터 후루야를 제로로 칭한 것으로 보아 이 별명을 붙여준 당사자인 것으로 보인다. 어릴적 머리색 때문에 따돌림 당하던 후루야와 7살의 사건 이후 트라우마를 가지고 도쿄로 보내진 히로미츠에게는 서로가 일종의 쌍방구원서사 같은 존재였다. 대표적으로 히로미츠는 부모님을 잃은 사건 이후 기억상실증과 실어증이 생겼었는데 실어증은 사건이 발생하고 시간이 지나서 후루야를 만난 후에 사라졌다. 두 사람이 얼마나 친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또 경찰학교편을 보면 후루야가 다른 동기조를 대하는 태도보다 히로미츠를 대하는 태도가 부드러운 것을 알 수 있다. 5년 전 검은 조직에 잠입하여 나란히 코드네임을 부여받았다. 히로미츠의 소속은 경시청 공안부인데 후루야는 이들을 통솔하는 경비기획과인 것으로 보아, 직장에서는 상사와 부하의 관계였거나 후루야가 스카치의 사망 이후 승진 겸 재발령 받았다고 추측 가능하다. 일본에서 할로윈의 신부 개봉 기념으로 발매된 [[https://images.app.goo.gl/q8n5mRQQwwYzwwKT7|신문]]에서 밝혀진 바로는 후루야는 경찰청 경비국에서, 히로미츠는 경시청 공안부에서 각각 같은 시기에 서로의 부서에서 검은 조직에 잠입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같은 시기에 아카이와 함께 코드네임도 받았으며 셋이서 같이 활동한 적도 있지만 자주는 아니었고 후루야와 히로미츠는 서로 모르는 남처럼 대했다고 한다. 현재로써는 후루야의 가장 큰 트라우마이자 해결하지 못한 숙제로 남아있는 인물. 본편에서는 '후루야 레이'의 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알 수는 없지만 극장판 [[할로윈의 신부]]와 후루야가 주인공인 스핀오프 [[제로의 일상]]에서 히로미츠의 사망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할로윈의 신부 같은 경우 전체적으로 경찰동기조 전체를 회상하는 내용이라 상대적으로 히로미츠가 묻히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후루야가 단독으로 회상하는 부분이 있다. 코난이 다른 경찰동기조의 사인을 말하며 공안이라 사인이 숨겨진 히로미츠의 사인을 물을 때 쉘터에 갇힌 채로 듣고 있던 후루야의 표정이 매우 어두웠다. 또한 마츠다와 하기와라의 사인을 언급할 때는 사토, 다테는 타카기가 화면에 단독으로 그려졌는데 이들과는 달리 후루야가 화면에 단독으로 그려질 때는 화면이 흔들리는 연출을 사용했다. 제로의 일상에서는 더 잘 드러난다. 경찰동기조를 회상하는 장면도 있지만 히로미츠를 단독으로 회상하는 장면이 더 많다. 당장 경찰동기조를 회상하던 단행본 4권의 TIME. 10에서는 마지막 페이지의 소품으로 히로미츠의 깨진 스마트폰과 0이 그려진 봉투가 있기도 했으며 이야기가 진행되는 중간중간 히로미츠를 회상하는 경우가 여럿 존재한다. 심지어 제로의 일상 [[Find the truth|애니메이션의 엔딩]]에서는 트라우마를 연상시키는 물건들을 그리는 것들로 모자라 그냥 대놓고 '''후루야는 히로미츠의 사망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다'''는 식으로 후루야의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작중에서 사망한 지인을 놓아주는 상징 격으로 문자메세지를 사용하는데[* 사토는 마츠다의 메세지를, 후루야는 다테의 메세지를 지웠다. 아카이는 예외로 아케미의 문자를 보관 중.] 후루야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냈다. 후루야가 이 문자를 보관 중인지는 불명이나 아카이의 경우처럼 지우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위에 서술된 내용 덕분에 이 둘은 절대로 안 싸웠을 것 같다는 느낌 또한 주지만 [[https://twitter.com/conan_file/status/1589538151928049664?t=7DpofT6tyfwsiBjj-bif7Q&s=19|트위터 답변]]에 따르면 사소한 걸로 싸우고 금방 화해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